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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MD현장] 배구여제도 느낀 '챔프전' 부담감..."한 경기에 우승 판가름나 더 몰입"

시간2023-03-29 22:04:44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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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최병진 기자] 김연경(흥국생명)도 챔프전 부담감을 피할 순 없었다.

흥국생명은 29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진 한국도로공사와의 ‘도드람 2022-2023 V리그’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7-25, 25-12, 23-25, 25-18)으로 승리했다.

김연경은 초반에 경기 감각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으며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세트 1번 서버로 나서 8연속 서브로 분위기를 잡았다. 점차 컨디션을 끌어올린 김연경은 4세트에만 11점을 올렸다. 김연경은 총 26점에 공격 성공률 45%를 기록, 14년 만의 챔프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 후 김연경은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 초반에 잘 안되다가 2-0으로 이기면서 3세트를 내줬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경기가 잘됐고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상대는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좋은 분위기에서 챔프전을 치르는 것이기에 기세에서 밀릴 걸 예상했다. 도로공사가 초반에 잘했고 점유율 부분에서도 분배를 하려고 했다. 경기를 하다 보니 3세트부터 풀렸고 경기도 잘 마무리됐다”고 덧붙였다.

챔프전 준비에 대해서 김연경은 “초반에는 휴식을 가졌다. 감독님은 플레이오프 1차전을 보시고 도로공사를 챔프전 상대로 예상해서 분석을 했다. 준비 기간 동안 경기 감각이나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고 자체 경기도 했다. 그런 모습들이 잘 나온 것 같다”고 했다.

김연경은 다소 경직된 모습에 대해 “경직보다 챔프전이란 한 경기에 모든 게 끝날 수 있다. 스스로 여유롭지 못했던 것 같기도 하다. 단기전에서 1차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었고 선수들과도 얘기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런 모습들이 나온 것 같다”고 돌아봤다.

시즌 막판에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이원정은 이날 선발 출전해 어려움을 겪었다. 김연경은 “이원정이 마지막에 빠지면서 본인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초반에 잘 이겨냈고 선수들도 도와줬다. 이제 시작이다. 2차전도 이겨야 하기에 오늘 경기 통해서 컨디션도 올라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믿음을 보냈다.

1차전 중요성에 대해서는 “50% 정도는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했다. 또 홈에서 많은 팬들이 오시기에 흐름을 가져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다음 경기도 홈에서 이어지니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도로공사는 김연경을 막기 위해 켓밸의 위치를 바꿔 견제했다. 김연경은 “켓밸의 위치 변화를 예상했다. 그에 따라 대응을 했다. 도로공사가 블로킹과 수비가 강점이기에 저희가 그 부분에서 터치 아웃이나 페인트 등을 활용하려 했다. 마크는 예상이 됐다”고 밝혔다.

김연경의 절친인 김수지(IBK기업은행)는 플레이오프부터 객원 해설로 마이크를 잡았다. 김연경은 “(오늘은) 무슨 헛소리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말을 잘하더라구요(웃음). 말 주변이 좋은 선수는 아닌데 잘하더라.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 같다. 오늘은 어떤 이상한 소리를 했을까 궁금하다”며 재치 있는 답변을 남겼다.

김연경은 “도로공사는 어려 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 있다. 정규리그 때도 좋지 않았다가 챔프전까지 왔다. 기본을 잘하는 팀이라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저희가 집중해서 좋은 경기를 해야 상대를 이길 수 있다”며 2차전을 다짐했다.

[김연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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