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유닛 자체 콘텐츠 '둘씩의 데이트' 오늘 첫 공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있지가 새 유닛 자체 콘텐츠 '둘씩의 데이트'를 통해 각양각색 케미스트리와 풍성한 코너로 팬심을 설레게 한다.

있지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둘씩의 데이트'를 통해 31일부터 총 10회 동안 새로운 조합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둘씩의 데이트'는 토크, 게임, 음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라디오 콘셉트의 구성으로 시청자들은 이색 코너 '있지의 단톡방'에서 멤버들과 매니저가 함께 있는 단체 대화방을 함께 보며 솔직하고 위트 넘치는 대화 속 가족이자 '찐친'인 이들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최애 간식과 추억의 간식 토크, 몰입을 유발하는 MBTI 토크, 텔레파시 게임 등 다양한 코너로 가득 찬 콘텐츠를 준비해 지루할 틈 없는 진행은 물론 짝꿍 간 색다른 호흡으로 시청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한편 있지는 전 세계 16개 지역 20회 규모의 데뷔 첫 월드투어 '체크메이트(CHECKMATE)'를 성황리 전개 중이다.

[있지.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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