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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영웅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뜬다.
30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오는 4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대구FC 경기에 시축자로 나선다.
임영웅은 이번 시축을 통해 K리그와 FC서울의 발전을 기원하고 응원하며, 관객과 함께 경기도 관람한다.
한편 임영웅이 시축에 나서는 FC서울의 홈경기 티켓 예매는 4월 3일 오후 6시부터 FC서울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티켓링크를 통해서 가능하다.
[FC서울과 대구FC 경기에 시축자로 나서는 가수 임영웅. 사진 = 물고기뮤직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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