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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빅톤 임세준이 입대한다.
31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임세준은 오는 6월 13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 혼선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임세준이 속한 빅톤은 지난 2016년 미니 1집 '보이스 투 뉴 월드(Voice To New World)'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앞서 지난 2017년 맏형 한승우가 입대해 지난 1월 전역했고, 리더 강승식이 지난 3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했다. 임세준은 팀 내 세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이하 IST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IST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빅톤 임세준의 군 입대와 관련해 안내 말씀 드립니다.
임세준은 오는 6월 13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현장 혼선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수상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임세준에게
많은 응원과 따뜻한 격려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6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는 그룹 빅톤 임세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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