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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김석환 쓴맛…KIA 23세 거포 이적생의 4월, 도전 ‘한 남자의 남자’

시간2023-03-31 19: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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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도영과 김석환은 쓴맛을 봤다. 이번엔 변우혁 차례다.

‘이적생 거포’ 변우혁(23, KIA)은 31일 발표된 개막엔트리에 당당히 포함됐다. 투손,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부터 맹타 행진을 벌였고, 시범경기서도 괜찮았다. 13경기서 36타수 10안타 타율 0.278 1홈런 5타점 3득점 OPS 0.755.

변우혁은 2019년 한화 1차지명으로 입단할 정도로 거포 유망주로 인정을 받았다. 그러나 부상과 1군 부적응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냈다. KIA가 오랜 파이어볼러 유망주 한승혁을 포기하면서까지 받아온 건,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불명예스럽게 퇴진했지만, 변우혁에 대한 장정석 전 단장의 안목은 지금까지는 정확했다.

애당초 변우혁은 류지혁-김도영 경쟁 체제의 3루를 균열 낼 것으로 보였지만, 황대인이 지키는 1루를 접수했다. 황대인이 시범경기서 살짝 부진한 사이 실질적으로 1루수로 더 많이 나섰다. 시범경기까지의 행보만 보면, 변우혁이 내달 1일 SSG와의 개막전서 주전 1루수로 나갈 가능성이 크다.

과연 변우혁이 1군의 벽을 깨고 완전히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인지가 최대 화두다. KIA는 2022년 이 시기에도 두 명의 타자가 장밋빛 미래를 꿈꿨다. 주인공은 신인 김도영과 왼손 거포 유망주 김석환. 당시 김도영은 시범경기 타격왕과 최다안타왕, 김석환은 타점 2위에 오르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러나 김도영과 김석환은 개막하자마자 1군의 벽을 극복하지 못했다. 주전 3루수와 주전 좌익수로 1달간 전폭적 기회를 받았으나 쓴잔을 들이켰다. 김도영은 작년 4월 22경기서 타율 0.179 4타점 11득점 1도루, 김석환은 작년 4월 19경기서 타율 0.173 1홈런 3타점 10득점에 그쳤다.

김도영은 2022시즌 도중 시범경기를 떠올리며 “그땐 그냥 선배들이 치라고 줬다”라고 했다. 시범경기와 정규시즌은 투수들의 구위와 투구패턴이 완전히 다르다. 현미경 분석을 토대로 철저히 확률에 근거한 승부를 벌인다. 1군 경험이 일천한 김도영과 김석환이 쉽게 극복하기 어려웠다. 장기레이스에서 체력을 관리하는 요령도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변우혁도 1군 통산 50경기에만 나가본 23세 유망주다. 그가 다가올 4월에 작년 4월의 김도영과 김석환 사례를 되풀이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어쨌든 김도영의 경우 작년의 아픔을 뒤로하고 올해 주전으로 자리잡을 태세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변우혁의 야구인생에선 상당히 중요한 경험과 시간이 될 전망이다.

KIA로선 변우혁이 1군에 자리잡는 시간이 빠를수록 좋다. 궁극적으로 ‘한 남자의 남자’가 돼야 한다. 그리고 KIA도 충분히 기다릴 분위기다. 그는 시범경기 막판 부산 원정에서 어이없는 실책도, 눈에 띄는 호수비도 했다. 성장 과정에서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변우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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