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짜증났다" 알고도 대처할 수 없는 암울한 현실, 염갈량 어떻게 해쳐나가나 [MD수원]

시간2023-04-02 06:40:01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수원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가 나란히 우승 후보로 꼽히는 KT 위즈에 무려 11점이나 내주는 수모를 당하며 첫 판에서 졌다. 알고도 대처할 수 없는 암울한 현실이었다. 두 번째 경기에선 어떤 해결책을 내놓을까.

LG는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개막전에서 6-11로 완패했다.

우승 후보로 꼽힌 팀이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의 경기력이었다. 선발 외인 에이스를 내고도 졌다.

선발 켈리는 5⅓이닝 8피안타(2홈런) 3탈삼진 6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그런데 마냥 켈리의 탓을 할 순 없다. 야구는 득점이 나야 이기는 법. LG 타선은 6회 1사까지 철저히 KT 선발 벤자민에게 막혔다.

이날 LG는 서건창(2루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우익수)-박동원(포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지명타자)-송찬의(1루수)-문보경(3루수)-홍창기(우익수) 순으로 나섰다.

보통 상대 선발 투수가 좌완일 땐 오른손 타자가 강하기 때문에 라인업에 많은 우타자들이 배치되곤 한다.

벤자민도 그랬다. 지난해 좌타자 상대 피타율 0.206, 피OPS 0.580에 불과했지만 반대로 우타자를 상대할 땐 피타율 0.222, 피OPS 0.633으로 높았다. 우타자에게 약했다는 뜻이다.

하지만 LG는 오스틴 딘, 박동원, 송찬의까지 3명의 우타자만을 배치했다. 벤자민의 특성을 알고도 대처할 수 없었다.

이유는 부상이다. 우타자 자원인 이재원과 손호영이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에서 빠졌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전 두 선수의 이탈에 대해 이례적으로 "짜증이 났다"며 심경을 밝혔다. KT 개막전 선발이 벤자민임을 이강철 감독이 스프링캠프 때부터 밝혔기 때문에 당연히 이재원과 손호영을 넣을 생각이었다.

그런데 이재원은 왼쪽 옆구리 미세손상, 손호영은 대퇴 이두근 손상으로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부상이 재발한 만큼 이재원은 여유를 가지고 복귀시킬 예정이다. 손호영은 앞으로 4주의 시간이 필요하다. 염 감독은 "손호영은 뛰는 게 가능해야 돌아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염경엽 감독은 4번에 박동원을 놓는 파격 선택을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벤자민에게 겨우 1점을 뽑자 6회 박해민을 빼고 같은 좌타자 문성주를 대타로 내보내는 선택도 했다. 하지만 문성주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 5점을 뽑았지만 점수차가 너무 벌어진 탓에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제대로 풀린 게 하나도 없던 염경엽 감독의 3년만 복귀전이었다. 이재원과 손호영이 돌아오기 전까지 앞으로 상대 좌완 투수가 나왔을 때 염경엽 감독은 어떤 해결책을 들고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염경엽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 썸네일

    이준영, 촬영 중 '반전 뒷태' 공개…현장 초토화

  • 썸네일

    ‘암투병 이솔이♥’ 박성광 경사났네, “우와 난다 난다…원형탈모 극복”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결혼 앞두고 불륜설' 박준휘, 우진영과 속옷차림 '발칵'…"뮤지컬 개인사정 동반하차"

  • [공식] MBN "김혜경 여사 밀치는 실수, 대통령실에 사과" (전문)

  • ‘이상순♥’ 이효리, 실제 길거리 카페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지상렬, 이대호와 동급 통장 잔액…"편하게 꺼냈다 뺐다 10억"

베스트 추천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 ‘이상순♥’ 이효리, 실제 길거리 카페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 '영화평론가 출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윤석열 정권 ‘이태원 참사’ 목격 이후 죄책감 생겨”[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