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2박 예약 시 추가 1박을 무료로 이용하는 객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6일부터 일주일간 판매하며 모든 객실 타입에 적용된다. 4~9월 투숙 가능하고, 5월 가정의 달, 6~9월 여름 휴가 예약이 가능하다.
복합리조트 제주 드림타워 내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올스위트 1600실을 갖추고 있다. 바다와 한라산, 공항과 도심까지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다. 객실 크기 역시 65㎡, 130㎡, 195㎡, 260㎡ 등으로 넓은 편이어서 아이 동반 가족여행에도 제격이다.
제주 최대 규모(4,290㎡), 최고층(62m, 8층)을 자랑하는 사계절 온수풀 ‘야외 풀데크’가 리조트여행을 한층 즐겁게 한다. 제주 바다와 노을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제주 드림타워 관계자는 “3박 투숙마다 1박을 무료로 제공해 롱스테이 휴양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유리한 프로모션”이라며 “드림타워는 도심에 위치해 렌터카 없이도 여행이 가능하고 14개 레스토랑 과 바,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K패션몰 한컬렉션,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하는 야외 풀데크 등이 한데 있어 럭셔리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 = 롯데관광개발]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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