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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남보라가 독립한 집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남보라는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보라는 "13남매와 부모님 총 열다섯 식구가 함께 살다 얼마 전 첫째 오빠, 저, 셋째 여동생 이렇게 셋이 독립을 했다. 그래서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에 살던 집에는 거실도 꽉 찼었거든. 풀소유 느낌으로다가 거실까지 꽉꽉꽉 채워서 살았었는데 너무 피곤한 거야. 그래서 거실은 쉬는 공간으로 하려고 비워두기로 협의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사 한 달 차 된 집을 공개한 남보라는 "거실에는 소파도 안 사고 TV도 일부러 안 샀다. 무조건 쉬려고"라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 방을 가져봤다. 올해 이 집에 이사 오면서. 그래서 너무 좋았고, 따뜻한 톤의 가구들로 배치를 하고 싶었다. 제 이불도 처음으로 사봤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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