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상암 최용재 기자]FC서울이 관중 몰이에 성공했다.
서울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6라운드 대구FC와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후반이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이 3-0으로 리드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가수 임영웅이 시축자로 나서 큰 관심을 일으켰고, 임영웅의 팬들이 대거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서울이 기록한 관중수는 4만 5007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이후 K리그 최다 관중이고, 프로스포츠 통틀어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한편 서울은 황의조, 나상호, 팔로세비치의 연속골로 3-0으로 앞서고 있다.
[최다 관중.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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