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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날 고깝게 보던 선배, 뺨 50대 때리고 막말" 고백 [오피스빌런]

시간2023-04-11 08:28:30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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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오피스 빌런’ 신동엽이 신인 시절 선배에게 뺨을 맞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채널S ‘오피스 빌런’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막말 빌런’과 ‘감시 빌런’이 ‘빌런스 게임’에 등장했다.

‘막말 빌런’은 몸이 안 좋다는 미화 직원에게 “몸이 아프면 집에나 있지, 돈 몇 푼 번다고 민폐야”라는 막말을 할 정도로 폭언이 일상이었고, 점심시간까지 눈치를 주며 밥 한 숟갈도 편히 먹지 못하게 직원들을 괴롭혔다. 특히 조부상을 당한 직원이 휴가를 쓴다고 하자 “휴가 내고 어디 놀러 가려는 거 아니냐. 부모 죽은 것도 아니면서 무게를 잡냐. 무조건 출근해라”라며 휴가도 쓰지 못하게 했다.

폭언에 인격모독까지 일삼으며 직장인들의 마음을 좀먹는 ‘막말 빌런’의 등장에 신동엽은 “신인이었을 때 대선배들 사이에서 개인코너를 하던 저를 고깝게 보던 선배가 뺨을 한 50대 때리며 막말했다. 거기서 화를 내면 다 놓칠 것 같아서 참았던 기억이 난다”라고 충격적인 경험담을 전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은 “이런 사람은 3가지 유형이 있다. 다른 곳에서 열 받은 걸 화풀이하는 유형, ‘어차피 능력이 없어서 존경을 못 받는다면 차라리 무서워해라’라며 열등감으로 인한 폭언하는 유형, 자기도 모르게 충동적으로 막말을 하는 성인 ADHD 유형이다”라며 설명했다. 이진호는 “막말 빌런들아! 너네 가족한테도 그러니? 말 좀 가려서 해!”라며 직장인들의 ‘마음의 소리’를 대신 외쳐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어 등장한 ‘감시 빌런’은 사무실 CCTV로 직원들을 감시하는 것도 모자라 녹취까지 서슴지 않았다. 직원들을 자기 손바닥 위에 올려놔야 직성이 풀리는 ‘직원 감시 중독’ 대표의 등장에 홍현희는 “저 분은 언제 일하냐. 감시만 하냐”라며 혀를 찼다. 오진승은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의심하고 불신하는 인격 성향인 ‘편집성 성격 장애’가 보인다. 다른 사람들은 내가 없을 때 일을 안 하고 나를 속일 것으로 생각한다. 이런 분들이 의처증, 의부증도 많다”라며 빌런의 심리를 설명했다. ‘빌런 감별단’은 두 ‘빌런’ 모두 최악임에 입을 모았고, 고민 끝에 결국 ‘막말 빌런’이 불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 사람, 빌런일까? 아닐까?'라는 질문에 명쾌한 답을 내려주는 ‘빌런 감별소’에는 말귀를 못 알아듣는 신입직원에 대한 사연이 도착했다. 신입은 대표님이 ‘떡값’ 못 줘서 미안하다고 주신 보너스에 대해 “저는 떡을 먹은 적이 없다”라고 답했고, ‘금일’까지 보고서를 제출하라는 말에 “금요일까지 제출하라면서요?”라며 다른 소리를 하고 있었다. 제보자가 답답해하자 신입은 오히려 “왜 어려운 단어를 쓰냐”며 제보자를 탓했다.

홍현희는 “MZ세대의 어휘력 부족이 사회적 이슈다”라며 많은 직장에서 일어나는 흔한 일임을 강조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신동엽과 27년차 정 이사님은 아는 옛 언어를 홍현희X이진호X곽튜브와 대다수의 ‘빌런 감별단’은 알지 못해 소통에 문제가 있었다. 이 신입에 대해 유일하게 ‘빌런이다’라고 답한 곽튜브는 “모르는 건 할 수 없는데 모르는 걸 당연시하고, 상대가 잘못했다고 하는 건 ‘빌런’이다”라며 태도를 지적했다.

[사진 = '오피스 빌런'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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