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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돈 벌기 위해 재연배우, 수영강사도"…칠전팔기의 아이콘 맞네 [화밤]

시간2023-04-12 07:51:05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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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제1회 장민호 가요제'가 장민호의 주옥 같은 히트곡들로 꽉 채워지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11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63회는 ‘장민호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장민호는 ‘화밤’ MC가 아닌 ‘트로트계 레전드’로 등장했다. 양지원, 김양, 재하, 김사은이 출연해 ‘화밤’ 요정들과 장민호의 히트곡으로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장민호 가요제’ 주인공 장민호는 이날 ‘대박날테다’로 오프닝부터 흥을 뿜어냈다. 본격적인 대결 시작 전 장민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붐은 “칠전팔기의 아이콘”이라고 했다. 장민호는 “재연배우도 했다. 정말 많은 시도를 했고, 덕분에 내적으로 단련이 됐다”고 했다. 또 “어릴 때부터 독립적으로 생활했고, 용돈을 벌기 위해 수영강사를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때 회원분들이 많이 늘었었다”고 깨알같이 인기 자랑을 덧붙였다. 또 장민호는 중국 진출을 위해 갈고 닦았던 수준급 중국어 실력을 뽐내며 ‘엄친아’ 면모까지 드러냈다.

양지원, 김양, 재하, 김사은 등 초특급 소대장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양지원은 장민호에게 “서로 신인이던 시절에 용돈을 주셨었다. 인격적으로 배울 부분이 많은 분이라는 걸 느꼈다. 선배님이 잘 되셔서 정말 좋다”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김사은은 남편 성민을 언급하며 “오늘 ‘화밤’ 출연에 질투를 하면서 누가 나갈지 ‘데스매치’를 하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작도 전에 피곤해 보이던 재하는 “다크써클 때문에 아무것도 못할 것처럼 보이지만, 이 텐션 그대로 끝까지 간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장민호와 ‘국민 트롯 남매’로 불리는 김양은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진 장민호의 인기를 언급하며 “이제는 관광버스 5대가 오빠와 함께 다니더라”고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빠가 ‘친하다고 봐주는 거 없다’고 선을 그었다”면서 친분은 접어두고 냉정하게 대결에 임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양지원-김사은-홍지윤-김의영-별사랑과 재하-김양-은가은-황우림-김태연의 본격적인 1대1 데스매치가 시작됐고, 1라운드는 홍지윤과 재하가 대결했다. 홍지윤은 “‘최약체’로 불리지만, 유일하게 이길 수 있는 상대인 것 같다”고 도발했고 재하는 “감성은 제가 더 자신있다”고 말하면서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먼저 재하는 ‘저어라’를 선곡해 구슬픈 감성으로 93점을 받았다. 장민호는 “재하의 재발견”이라고 극찬했다. 홍지윤은 ‘회초리’를 열창했고, 넓은 음폭도 자유자재로 오가면서 완벽하게 자신의 노래로 만들었지만 92점을 받았다. 장민호는 “역시는 역시”라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2라운드는 별사랑과 김양이 맞붙었다. 별사랑은 장민호의 트로트 데뷔 곡인 ‘사랑해 누나’를 열창했다. 별사랑은 상큼하고 톡 쏘는 매력을 발산했고, 장민호도 춤을 추게 만드는 흥겨운 무대로 99점을 받았다. 장민호는 “스펙트럼이 넓다. 쉴 틈 없는 노래인데 안무까지 소화했다”면서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양은 ‘연리지’로 별사랑과는 180도 다른 감성 무대가 펼쳐졌다. 진성과 가성을 오가며 울림이 다른 목소리로 감탄을 자아냈지만 94점을 받았다. 장민호는 “정성스럽게 노래를 불러줘서 마음이 따뜻해졌다”면서 애정을 보였다.

3라운드에서 양지원은 “‘트로트 신동’ 1세대로서 꼭 한 번 같이 해보고 싶었다”며 김태연을 지목했고, 김태연은 ‘가슴이 울어’를 열창했다. 나이가 의심스러운 깊은 감정선에 모두가 깜짝 놀랐고, 랜선 삼촌과 이모들의 마음까지 울린 무대는 100점을 받았다. 장민호는 “첫 소절을 듣고 ‘공연 보듯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극찬했다. 양지원은 장민호의 대 히트곡인 ‘남자는 말합니다’를 불렀다. 김태연의 100점 부담감 속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여유있게 발휘한 양지원은 99점을 받았다. 장민호는 “이 노래는 많은 분들이 커버했는데, 너무 잘 불렀다”고 칭찬했다.

승점 2점이 걸린 ‘행운권 라운드’도 이어졌다. 이날에는 행운요정 대신에 ‘장민호 가요제’ 한정으로 황우림X은가은과 홍지윤X김의영의 유닛 대결이 펼쳐졌다. 황우림X은가은은 ‘사는 게 그런거지’로한 팀 같은 조화로움은 물론 감성부터 고음까지 완벽한 무대를 꾸미며 98점을 받았다. 홍지윤X김의영은 ‘읽씹 안읽씹’을 선곡해 재밌는 가사만큼이나 유쾌하고 경쾌한 무대를 꾸몄지만 93점을 받았다. 이에 승점 +2점은 황우림X은가은에게 돌아갔고, 같은 팀 김태연이 행운권을 뽑았다.

5라운드는 은가은과 김사은의 대결이었다. 은가은은 어려운 노래로 손꼽히는 ‘타임머신’을 불렀다. 은가은은 특유의 깨방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며 매력적인 저음부터 시원한 고음까지 가창력을 폭발시켰고, 94점을 받았다. 장민호는 “신나는 무대였다. 완벽했다”고 극찬했다. 김사은은 ‘무뚝뚝’을 선곡해 남성 댄서와의 칼군무로 섹시한 매력 어필하며 한 편의 뮤지컬을 본 듯한 무대로 환호를 받았다. 이에 97점을 받았고, 장민호는 “본인의 노래처럼 불렀다”고 감탄했다.

마지막 6라운드는 김의영과 황우림이 나섰다. 김의영은 고막을 뚫고 나오는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남자 대 남자’를 열창, 김의영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주며 97점을 받았다. 장민호는 “이 노래를 처음 듣는 분들에게는 김의영 씨의 신곡처럼 들렸을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황우림은 ‘고맙고 미안한 내 사람’을 불렀다. 감정을 제대로 잡은 황우림은 가사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아 마음을 울리는 무대를 완성했고, 99점을 받았다. 장민호는 “전달력 부분에서는 오늘 무대 중 최고였다. 아주 잘 어울렸다”고 만족했다.

장민호의 히트곡만으로 펼친 대결은 모두 끝이 났고, 장민호는 “앞으로 사는 동안, 노래하는 동안에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부르겠다”면서 ‘신발끈’을 열창했다. 유쾌한 모습은 잠시 접어두고 노래에 완벽하게 몰입한 장민호는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대결은 어느 때보다도 치열했지만, 또 훈훈했다. 하지만 승부는 승부. 김태연이 뽑은 행운권이 승점 +3점이 나오면서 재하-김양-은가은-황우림-김태연 팀이 최종 스코어 8대 2로 승리를 차지했다. ‘제1회 장민호 가요제’의 ‘眞’은 김태연이었다. 장민호는 김태연과 함께 ‘내 이름 아시죠’로 스페셜 듀엣 무대를 꾸몄고,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귀호강 무대를 선사했다.

‘장민호 가요제’는 성황리에 마무리됐고, 장민호는 자신의 팬클럽 ‘민호 특공대’를 언급하면서 “제가 노래하는 이유가 되어주는 분들이다.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천천히, 즐겁게, 행복하게 노래하겠다”고 진심 어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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