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마이데일리 이지혜 기자] 청년키움식당 홍대점은 사업장 소재지 인근 연남동 휴먼타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난 11일 점심 때 진행했다. 청년키움식당 홍대점을 운영하는 마음의식탁은 저층주거지 재생사업단과 함께 경로당을 찾았다.
이날 밥 한끼는 봄날을 맞아 맛있는 쌀, 열무김치, 오징어초무침으로 어르신들 입맛을 돋울 수 있게 준비했다. 또 백은영 자문위원은 불고기와 쌈채, 된장국을, 황재만 셰프는 엄나무순튀김과 홍게를 정성스레 준비했다.
한정민 마음의식탁 대표는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세상을 위해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뜨거운 여름 햇살에도 맛있는 밥 한 끼에 동참에 뜻이 있으신 분의 후원과 협찬 기다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 = 마음의식탁]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