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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데는 11일(현지시간) 3분 가량의 틱톡 영상에서 팔로워들에게 다른 사람의 외모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전에 좀더 신중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여러분이 현재 내 몸과 비교하고 있는 몸은 내 몸의 가장 건강하지 않은 버전이다. 항우울제를 많이 복용하고 술을 마시고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들이 건강하다고 여기는 내 모습은 사실 내 인생의 가장 낮은 지점이었지만, 사실 그것은 내 건강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팬들은 지난주 제프 골드블룸의 런던 콘서트에 참석한 사진이 공개된 후 그란데의 외모에 대해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그란데가 걱정스러울 정도로 마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고, 다른 트위터 사용자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의견이지만 너무 말라서 걱정된다"고 했다.
현재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키드’를 영화화한 작품을 촬영 중인 그란데는 "건강하다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게 보일 수 있다"면서 “누군가가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결코 알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러분은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당신이 어떤 일을 겪고 있든. 몸무게가 어떻든, 요즘 화장을 어떻게 하든, 성형 시술을 받았든 안 받았든, 그 어떤 것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그란데는 2017년 맨체스터 콘서트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22명이 사망한 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함께 불안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틱톡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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