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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제약사가 ‘유산균’ 관련 제품군을 강화하면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과 GC녹십자가 새로운 유산균 제품을 선보였다.
유한양행은 혈당케어 프로바이오틱스 ‘와이즈바이옴 케어 당큐락’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하루에 1캡슐 섭취로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배변 활동 원활, 장 건강 등 효과를 볼 수 있다.
와이즈바이옴 케어 당큐락은 12일 저녁 7시 40분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GC녹십자웰빙은 프리미엄 유산균 ‘메타프로바이오틱스’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메타바이오틱스를 개선해, GC녹십자웰빙 제품 중 유산균 대사산물 최대량인 122mg이 함유되어 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오는 23일까지 네이버 직영 스마트스토어와 공식 쇼핑몰 녹십자웰빙몰에서 1개월분을 5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말했다.
[사진 = 각사]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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