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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C(본명 김대원·51)가 해킹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했다.
김C는 11일 "텔레그램 계정 했킹('해킹'의 오타로 보임) 당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C는 "저를 아시는 모든 분은 제 계정을 차단하시고 설정-개인정보 및 보안 들어 가셔서 2단계 인증 꼭 설정하셔서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영어로는 "My telegram was hacked. sorry"라고 덧붙였다.
또한 직접 댓글도 덧붙이고 김C는 "정확히는 해킹이 아니라 사기입니다. 이건 사기에요. 2중 보안 꼭 설정하시기 바랍니다"라는 글도 적었다.
한편, 밴드 뜨거운 감자 출신인 김C는 지난 2007년부터 KBS 2TV '1박2일'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가수 김C]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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