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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면 안보셔도" 유인나·윤현민 '보라! 데보라', 재미 보장 자신한다! [MD현장](종합)

시간2023-04-12 12:09:11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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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보라! 데보라' 감독과 출연진 모두 재미를 확신했다.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태곤 감독, 배우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이 참석했다.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유인나)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수혁(윤현민)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면서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다. 밀고 당기고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현실 공감을 더해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이날 이태곤 감독은 "'보라! 데보라'는 연애 법칙에 관한 드라마다. 연애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는데, 우리가 제대로 알고 있는지 어떤 게 진짜 사랑인지 고민해보는 내용으로 만들었다. 굉장히 유쾌하고 재밌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유인나는 연애 칼럼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연애서를 쓴 스타 작가 연보라 역을 맡았다. 3년 만에 로코물에 복귀한 유인나는 "이번에는 전보다는 사랑스럽거나 귀여운 모습을 덜어내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내용상에도 데보라의 과감하고 거친 면이 있다. 감독님께서 처음에 '사랑스러운 건 내가 할 테니 넌 진짜로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진짜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현민과의 호흡에 대해 "너무 좋았다. 현민 씨가 어떤 분과 연기를 해도 호흡이 안 좋을 수 없겠구나 싶게 배려가 넘치셨다. 또 현장에서 재밌으시더라. 항상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윤현민은 도서출판 부대표 겸 출판기획자 이수혁으로 분한다. 윤현민 또한 유인나와의 호흡을 자랑하며 "하는 내내 너무 좋았다. 인나 씨와 찍었던 모든 신들이 너무 행복했다. 인나 씨 자체가 주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제가 젤리를 너무 좋아하는데, 하루종일 렉카신을 촬영하는데 젤리를 사와주셔서 촬영하는 내내 행복했다"라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주상욱은 도서출판 대표 한상진을 연기한다. 주상욱은 한상진 캐릭터에 대해 "돌싱이다. 실제로는 자유분방하게 연애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일부러 그런 연애를 추구하는 인물"이라며 "이런 장르 자체를 좋아하고, 한상진이 가진 매력이 많다고 느꼈다. 이런 연기를 하면 매일매일 촬영장에서 즐겁다. 마지막 순간까지 재밌게 찍었다. 이것이 우리 드라마의 전체적인 분위기"라고 자랑했다.

치킨 오너 2세 노주완 역을 맡은 황찬성은 "부족함없이 자랐다 못해 넘쳐 흐른 인물이다.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도 안 막는다. 나쁜 표현이지만 어장을 관리하는 느낌이다. 보라를 사랑하는 게 진심이 아닌 건 아니다. 과잉의 삶을 살아온 인물"이라고 역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기하면서 중점을 둔 점으로 "보라와 헤어지고 느끼는 감정이 살면서 처음으로 느껴본 감정이다. 상처, 아쉬움, 패배감을 느껴 별짓 다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태곤 감독은 유인나, 윤현민을 캐스팅한 이유를 묻자 "유인나 씨는 연기가 보장된 배우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예쁘신 배우이지 않나. 거기에 맞는 남자 주인공이 누굴까 고민했다. 윤현민 씨가 굉장히 소박하면서도 다른 사람을 빛나게 하는 게 있다. 유인나 씨가 혼자 있을 때보다 윤현민 씨와 같이 있을 때 더 빛나더라. 연기자들이 연기를 하다보면 각자 표현하는 방식이 있고, 욕심을 낼 수도 있는데 두 분 다 상대를 먼저 배려하고 합을 맞추는 데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에 연출자로서 만족했다"고 흡족함을 드러냈다.

또한 주상욱, 황찬성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로맨틱 코미디라 대본에 있는 유머러스한 부분을 조금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감각이 있는 연기자가 역할을 맡았으면 했다. 주상욱, 황찬성 씨는 기대 이상 웃음의 코드나 감각이 뛰어났다. 아주 좋았다"라고 칭찬했다.

앞서 유인나는 '선다방', '우리_사이' 등의 예능을 통해 연애 상담을 해준 바 있다. 이 두 예능이 이번 작품에 도움을 줬을까. 유인나는 "'선다방'이라는 프로그램을 할 때 실제 연애 서적을 많이 읽었다. 그동안 살면서 주변 친구들에게 연애 상담을 많이 했는데, 나의 편협된 생각일 수 있어서 많이 봤다. 그때 연애에 대해 글로 배웠던 것들이 도움이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우리_사이'에서는 연애 사연들을 읽으며 가끔씩 '헤어지세요' 하고 소리 질렀던 적이 있다. 청취자 분들이 너무 좋아해주셨다. 그것의 확장판으로 보라가 팩폭을 날리고 시원시원한 연애 얘기를 많이 한다. 대본을 보면서 많이 배웠을 정도로 현실적인 얘기가 많이 있다. 이번 역할을 소화하는 데 많이 도움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유인나는 연애 코치는 잘해주나 실제 연애에는 소질이 없다고 했다. 그런 면에서 데보라와의 싱크로율에 "거의 95%이상 맞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친구들도 어떻게 똑똑하게 상담을 잘해주면서 '맹탕이다', '헛똑똑이다' 하더라. 저에게도 데보라 같은 친구가 필요하다"라면서 미소지었다.

이태곤 감독은 복합장르가 아닌 오로지 로코 장르로만 선보이는 것에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 하나만으로 16부를 끌어가기 힘들기 때문에 다른 장르를 도입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 작가님은 워낙 필력도 좋고 이야기 구성, 짜임이 굉장히 탄탄하기 때문에 로맨틱 코미디 하나로도 끌어나가기 충분하다. 점점 텐션이 올라가고 재미가 있다. 그래서 로맨틱 코미디 장르 하나만으로도 집중할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동안 "시청률에 대한 부담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그건 나의 영역이 아니다"라고 생각했다는 유인나는 "이번에는 굉장히 욕심이 생긴다. ENA가 '보라! 데보라'로 인해 조금 더 굳건하게 자리잡는 채널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다 떠나서 재미가 있기 때문에 이 봄 이거 안 보면 안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시청률 조금 기대를 하고 있다"고 시청률 욕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연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것이 굉장히 많다. 연애를 제대로 알아보겠다 하는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시청 포인트를 짚었다. 주상욱은 "시청해보시고 재미없으시면 안 보셔도 된다"라며 '보라! 데보라'의 재미를 확신했다.

한편 '보라! 데보라'는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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