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하현상이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11일 하현상은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하현상의 첫 번째 정규 앨범명은 '타임 앤드 트레이스(Time and Trace)'로, 오는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지난 2018년 2월 싱글 '던(Dawn)'으로 데뷔한 하현상은 이후 7장의 싱글과 3장의 미니 앨범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국내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해 왔다.
또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OST에 참여한 것은 물론, 밴드 호피폴라와 보이그룹 고막소년단으로 활동하며 폭넓은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하현상이 데뷔 5년여 만에 처음으로 내놓는 정규 1집 '타임 앤드 트레이스(Time and Trace)'를 통해 자신만의 감성과 개성으로 가득 찬 곡을 선보이며, 음악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가수 하현상 첫 번째 정규앨범 '타임 앤드 트레이스(Time and Trace) 티저 이미지. 사진 = 웨이크원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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