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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방송인 신정환(48)이 방송인 탁재훈(본명 배성우·54)의 발언에 분노했다.
12일 신정환은 "도저히 못 참겠다!! 오늘 밤 실체를 다 밝히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탁재훈이 신정환과의 그룹 활동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기사가 담겼다. 탁재훈과 신정환은 지난 1998년부터 2002년까지 그룹 컨츄리꼬꼬로 활약한 바 있다.
탁재훈은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신정환을 언급했다. 탁재훈은 컨츄리꼬꼬 해체에 대해 "서로 취미가 달랐다"면서 "노래도 안 하면서 (수입을) 똑같이 나눠 갖는 게 싫었다. 내가 노래하는 동안 (신정환은) 춤만 췄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신정환이 맞대응을 선포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정환은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을 운영하며 개인 방송 플랫폼을 통해 BJ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신정환]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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