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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심형탁(45)이 18세 연하의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27)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12일 "가족과 여행..^^ 김밥 많이 컸다..(ノ^∇^)ノ"며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여자친구인 히라이 사야, 반려견 '김밥'과 함께한 일상이다. 심형탁이 김밥을 끌어안은 채 쪼그려앉아 포즈 취하고 있고, 옆에서 히라이 사야도 심형탁과 같은 포즈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뒤편으로 펼쳐진 푸른 하늘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은 심형탁이 찍은 셀카인데, 수염이 거뭇하게 자란 심형탁은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며, 히라이 사야는 '김밥'을 안으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웬만한 연예인 못지않은 히라이 사야의 우월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히라이 사야, '김밥'을 "가족"이라고 지칭한 심형탁의 표현에서 깊은 사랑이 묻어난다.
심형탁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18세 연하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와 연애사를 대중에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사진 = 배우 심형탁]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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