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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성광(41)의 아내 방송인 이솔이(34)가 공항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12일 이솔이는 "여러분. 드디오 태국에 갑니당"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대중에 공유했다. 공항 벤치에 앉아 찍은 사진으로 후드티에 쇼트팬츠를 매치하고 푸른색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미소를 머금은 이솔이다. 얼굴을 가리고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에서 이솔이의 들뜬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솔이는 공항으로 향하기 전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들도 공개했다. 집에서 찍은 거울 셀카 사진으로, 명품 브랜드 D사 가방을 든 채 한쪽 다리를 쭉 뻗고 포즈 취한 이솔이다. 이솔이가 들고 있는 D사 가방은 400만 원대 제품으로 알려졌다. 거울에는 "여보♥ 나 잘 갈게. 목요일에 만나요"란 내용의 쪽지를 남긴 이솔이다. 남편 박성광에게 남겨둔 쪽지로 보인다.
모자를 벗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찍은 셀카 사진도 인상적이다. 눈만 드러낸 모습임에도 이솔이의 커다란 눈망울 등 우월한 미모는 감춰지지 않는다. 명품 브랜드 C사의 헤어밴드로 패션에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이솔이가 착용한 C사 헤어밴드는 60만 원대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2020년 8월 결혼식을 열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방송인 이솔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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