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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는 12일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다니. 벌써 내일이 남편과 결혼 1주년이다"라며 웨딩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미자가 김태현의 손을 잡고 햇살 같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미자는 또 "남편과 지내면서 일 년간 많이 웃었고 앞으로도 친구처럼 연인처럼 재미있게 잘 살아보겠다"고 적기도 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71), 배우 전성애(67) 부부의 딸이다. 지난해 4월 김태현과 결혼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1주년을 맞는 미자. 사진 = 미자]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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