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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조병규(26)가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조병규는 오는 5월 개최되는 일본 팬미팅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조병규는 흑백 사진과 함께 "D-38"이라며 "일본 팬들을 만나는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란 의미의 일본어를 적었다. 사진 속 조병규는 줄무늬 셔츠에 넥타이를 착용하고 하트 무늬가 새겨진 카디건을 걸친 모습이다. 한손을 든 채 시선은 아래로 떨군 조병규다.
'CHO BYEONG KYU FIRST FAN MEETING IN JAPAN 2023'이란 타이틀로 개최되는 조병규의 일본 팬미팅은 오는 5월 20일 도쿄 닛쇼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5년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로 데뷔한 조병규는 드라마 'SKY캐슬',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 = 배우 조병규]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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