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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43)이 공연 관객에게 당부의 말을 알렸다.
옥주현은 12일 "제발… 너무 잘 보이고 너무 방해되어요. 모두가 즐겁고 뜻깊은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덧붙인 사진에는 공연 관람 안내사항이 적혀있다. '공연 중에는 휴대폰 전원을 잠시 꺼주시기 바랍니다', '공연 중, 옆 사람과의 대화는 삼가주세요', '객석 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가 불가합니다', '커튼콜을 포함하여 사전 협의되지 않은 사진 촬영 및 녹음, 녹화가 불가합니다' 등 기본적인 공연 관람 에티켓이 담겨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드북'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또한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베토벤' 시즌2는 오는 14일 개막한다.
['레드북' 공연 관람 안내 포스터. 사진 = 옥주현]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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