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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농협금융 디지털 전략투자 펀드를 활성화해, 창업·투자·성장·재투자 선순환을 이루어내는 스타트업 촉진자가 될 것이다.”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NH오픈비즈니스데이’ 개회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행사는 스타트업 육성·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챌린지+’ IR(기업설명회) 발표 데모데이다. 프로그램 성과를 범농협계열사, 외부 투자사, 관계사에게 공개해 사업협력, 투자연계 등을 가속화하는 자리다.
NH디지털챌린지+ 7기와 동문기업 8개사인 메타텍스쳐, 업라이즈, 그레이드헬스체인, 브릿지코드, 펀블, 머니스테이션, 블로코엑스와이지, 왓섭 발표가 진행됐다.
이석준 회장은 “NH디지털R&D센터로 기술력과 잠재력이 있는 스타트업을 더 많이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사진 = NH농협금융지주]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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