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예정되어있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미세먼지로 인해 취소됐다.
전국에는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로 인해 오전부터 황사 경보 및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였다. KBO리그 규정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이상 300㎍/㎥, 초미세먼지 농도는 150㎍/㎥ 이상을 기록할 경우 경기를 취소할 수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