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여주 곽경훈 기자] 이주미가 16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6,652야드)에서 진행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 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 80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이주미는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주미는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해 10언더파 278타로 대회를 끝낸 2위 박현경을 2타 차로 따돌리며 정규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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