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이승엽 고개 끄덕였다' 두 번째 불펜 61구 소화, 두산 천군만마 복귀 시동 [MD잠실]

시간2023-04-17 06:33:01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두산이 3연패에서 탈출한 가운데, 천군만마의 소식도 들려오고 있어 미소가 지어진다.

호주 스프링캠프지에서 라이브피칭 도중 머리에 타구를 맞아 시즌 출발이 늦어지고 있는 두산 외국인투수 딜런 파일(27)이 부상에서 회복해 1군행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딜런은 16일 잠실 LG전에 앞서 부상 이후 잠실구장에서 두 번째 불펜피칭을 했다.

이날 총 61구를 던지는 동안 이승엽 두산 감독은 타석에서 공 하나 하나를 꼼꼼히 체크했다. 좋은 공에는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었다.

이후 이 감독은 "몸상태가 많이 올라왔다. 첫 번째 불펜 피칭보다는 확실히 좋아졌다. 실전에 나가도 된다는 의사 소견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두산 관계자에 따르면 딜런은 다음주 초 병원 진료를 할 예정이다. 부상 부위를 다시 한번 체크한 뒤 이상이 없다는 소견이 나올 경우에는 오는 20일 독립리그 연천 미라클과 연습경기에 등판해 실전 감각을 점검한다.

재검진 후 의사 소견이 나와야 하기 때문에 딜런의 합류 가능 시점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 감독은 "현재 후유증이나 이상 반응은 없다. 단계적으로 잘 밟아나가고 있다"면서도 "검사를 해보고 완벽해져야 실전에 나갈 수 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딜런은 1군 합류를 준비하며 골타박상 부위를 보호하는 특수 맞춤 모자도 제작해 사용하고 있다. 오른쪽 머리 측면 부위에 보호대를 붙였다. 다른 선수들의 모자와 비교하면 보호대를 붙인 부분이 두꺼운 것을 볼 수 있다. 딜런에게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딜런은 지난해 트리플A에서 26경기(선발 19경기)에 등판해 114⅓이닝을 던지며 8승 6패 평균자책 4.57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의 150㎞ 초반대의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가지고 있다. 당초 두산은 딜런이 외국인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와 함께 팀의 원투펀치를 맡아줄 것으로 기대했다. 마침내 그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다.

다행히 현재까지는 딜런의 공백을 토종 투수가 잘 메워주고 있다. 딜런의 대체 선발로 나서고 있는 김동주는 올해 2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 0.90을 기록하고 있다. 10이닝동안 볼넷 4개 밖에 허용하지 않는 등 좋은 제구력을 보이고 있다.

[딜런 파일, 딜런의 공을 이승엽 감독이 타석에서 지켜보고 있다, 딜런의 새로운 모자. 사진=두산 베어스, 마이데일리DB]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 또렷한 “엄마”…영국에서 피어난 한국말

  • 썸네일

    RM, 전역 앞두고 군복 셀카 공개…"BTS 완전체 활동 기대↑" [MD★스타]

  • 썸네일

    최시원, 현충일 맞아 현충원 참배…"자유·평화 당연한 것 아냐" [MD★스타]

  • 썸네일

    이지혜, 청량美 발산 사진에…"이렇게 찍는 거야, 문재완 보고 있나"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모델 김종석, 4일 사망…향년 29세

  • 김유정, 처음 보는 과감 패션…아역배우 출신 중 제일 '힙'해 [MD★스타]

  • 고현정, 혼자 사는 집 살짝 공개…모던+감성 충만 인테리어 눈길 [MD★스타]

  • 홍석천, ‘게이 이상형 1위’ 손석구에 “제 보석함에 나와주세요”

  • 장신영 "드라마 3년만 복귀 부담, 응급실行"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유튜버 잡식공룡, 지역 비하 논란 사과…"편향된 생각에 반성" [전문]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 또렷한 “엄마”…영국에서 피어난 한국말

  • RM, 전역 앞두고 군복 셀카 공개…"BTS 완전체 활동 기대↑" [MD★스타]

  • 최시원, 현충일 맞아 현충원 참배…"자유·평화 당연한 것 아냐"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