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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수금 직원=은행 VIP…모로코? 1달이면 평정, '백스트릿' 만들 것" [장사천재](MD리뷰)

시간2023-04-17 06:46:01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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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백종원이 모로코 현지 평정을 꿈꿨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이맘 무슬림 지구에서 모로코 장사 3일 차를 맞이한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3일 차 장사를 시작하기 전 아침 식사를 하는 등 짧은 휴식을 즐겼다. 그러던 중 백종원은 "농담이 아니라 장사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은행에 있는 후배를 불러서 돈 세는 법을 배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계수기가 필요해졌다. 왜냐하면 가계가 많아지기 시작하니까 직원 중에 수금하는 제일 오래된 직원이 은행에 가면 VIP가 됐다"며 "약간 그게 대지주의 느낌이다. 식당 시작해서 몇 년 만에 이제… 그때 그런 기분이었다. 사업은 그런 재미가 있다. 점점 커지면서 바뀌는 재미. 그걸 즐겨야 한다"라고 뿌듯하게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한 달만 장사하면 여기 그냥 점령이다. 평정 쫙 그냥. 한 달만 장사하면 평정이다"며 "만약 한 달이나 두 달 한다면 장사하다 한 열흘 있다 옆에 집 인수해서 닭튀김, 옆에 집 인수해서 김밥집이다. 백스트릿. 어디 가도 꼭 지 이름을 집어넣어야 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막상 가게 문을 열러 가는 차 안에서 백종원은 침묵을 지켰다. 전날 장사 후 회의시간, 백종원은 "진짜 반응은 첫날 장사 다음날이다. 이게 얼마나 급속도로 퍼지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오느냐가 중요한 거다. 내일이 더 기대된다"며 말하기도 했던 바.

장사의 성패가 결정될 중요한 날인 만큼 백종원은 신메뉴를 추가했다. 떡갈비 버거와 함께 갈비찜을 판매하기로 한 것. 특히 짭조름하고 달달한 일반 갈비찜과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매운 갈비찜을 함께 내놨다.

모든 준비를 마친 뒤 백종원은 "어제 1600 디르함이 나왔다. 어떻게 보면 투자 대비 대박이 났다. 그런데 만약에, 오늘이 중요한 거다"며 "오늘 장사하러 갔는데 장사가 안되면 메뉴 선정이 잘못된 거고 동네에 소문이 난 거다. 비싸기만 하고 아니라고. 우리가 갔던 동네는 조그마해서 소문이 났다. 그런데 만약 줄을 서거나 더 많이 오면 성공한 것"이라며 말했다.

그러나 오픈한 지 한참이 지나도록 손님이 오지 않았다. 부지런히 철판에 고기를 볶던 백종원은 떡갈비 버거를 만들어 먹방을 시작했다. 그는 "제일 좋은 호객은 앞에서 먹고 있는 거다. 급할 것 없다"라며 이장우와 뱀뱀, 현지인 아르바이트생 라밥을 다독였다.

놀랍게도 백종원의 먹방 이후 손님들이 방문하기 시작했다. 갈비찜을 먹은 손님들은 숯불 째 항아리에 구워내 연한 육질이 특징인 모로코 음식 탄지아를 떠올렸다. 모로코 첫날 탄지아를 맛본 백종원 역시 갈비찜을 떠올렸었다.

특히 매운 갈비찜을 주문한 손님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재차 주문을 확인하거나, 한국인에게도 맵다는 설명을 듣고도 굴하지 않았다. 백종원의 특제 매운맛 소스를 듬뿍 끼얹은 매운 갈비찜은 그렇게 모로코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거리가 다소 한산한 탓인지 손님은 많지 않았다. 백종원은 "여기가 이 동네가 아니라 좀 한하수 동네였으면 난리 났을 건데. 이게 현실이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떡갈비를 뒤적이던 그는 "뭐라도 일하는 것처럼 보여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라며 격렬하게 빈 철판을 두드렸다.

하지만 시간을 확인한 백종원은 6시 15분이라는 답을 듣고는 "어제 우리가 도착했을 시간"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모로코 사람들은 식사 시간이 빠르지 않아 점심은 2시~3시, 저녁은 밤늦은 시간에 먹는다고.

그러는 사이 어느덧 하늘이 붉게 물들고 해가 지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여덟 시부터 얼마나 바쁘려고. 7시 30분, 8시부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장사에서 제일 중요한 건 그 상관에 골든타임이 있다. 그 상권의 시간대별, 요일별 소비력이 제일 중요하다"며 "옮긴 다음 첫날 장사를 하고 좀 더 빨리 오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골든타임이 아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차라리 더 일찍 와서 점심 장사를 하고 쉬었다 저녁 장사를 해야 했는데 마라케시의 골든 타임을 몰랐던 거다"며 "옛날에 내가 다 직접 분석하고 했던 건데 사실 최근에 까먹고 있었다. 십몇 년 만에 하려니까. 그런데 새록새록 기억이 날 듯 말듯하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백종원이 재분석한 이곳의 골든타임은 7시 30분에서 8시. 확실히 골든타임이 다가올수록 손님들이 찾아왔고 한산하던 골목의 교통량도 증가했다. 백종원과 이장우, 뱀뱀은 다가오는 골든타임을 기다렸다.

[사진 = tvN '장사천재 백사장'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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