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수억도 아닌 고작 300만원”… 野, 바닥 없는 도덕불감증

시간2023-04-17 03:10:58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자료 사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모습.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닷새째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지난 12일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대한 압수 수색이 진행된 이후 20~40명 안팎의 의원·당 관계자들이 연루됐다는 정황이 나오고 있지만 이재명 대표 등 지도부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당 차원의 후속 조치도 없는 상황이다.

당 안팎에서는 “핵폭탄급 사건에 너무 조용하다. ‘조국 사태’ 이후 민주당의 도덕 불감증이 위험 수위에 다다랐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민주당은 이번 사건에 대해 “정치 보복” “야당 탄압”이라는 대응을 주로 하고 있다. 해당 전당대회에서 신승을 한 송영길 전 대표는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의 “개인 일탈”이라고 치부하면서 “정치적 수사”라고만 비판했다. 검찰 수사가 송 전 대표를 향할 가능성이 크지만 그는 7월까지 예정대로 파리에 체류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의원들은 사석에서 “수천, 수억도 아니고 고작 300만원을 갖고 그러나” “검찰이 곶감 빼 먹기식 수사를 하고 있다”며 별것 아니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이재명 대표 등 지도부는 아직 대응 방침을 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선우 대변인은 16일 취재진과 만나 “당 차원에서 진상 규명 관련해 어떻게 할 것인지를 아직 논의 중”이라며 “진상조사단 설치 등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사건 관련 녹취록 등이 계속 언론에 공개되고 있는 만큼 ‘수위’를 따져 대응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는 커지는 상황이다. 비명계 핵심 의원은 “(이재명 지도부가) 현 상황을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 대표 입장에서는 자신이 주장하는 ‘검찰 탄압’에 당 전체를 끌고 들어갈 수 있게 된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사건이 터진 데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실체적 진실은 선제적으로 따져보겠다고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이상민 의원은 “당장 이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선언하고 진상 조사에 들어갔어야 한다”며 “지도부가 자신들이 가진 하자 탓에 얘길 못 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민주당의 뭉개기식 대응이 과거 사건과 비교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 2008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 당시 당 지도부는 고승덕 전 의원의 폭로가 있은 지 이틀 만에 수사 의뢰했다. 법원은 이 사건과 관련,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다”며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민주당에서는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손학규 대표 측이 서울시 당협위원장들에게 “호남향우회를 독려해 달라”며 100만원짜리 돈 봉투를 돌렸다는 의혹이 불거진 적 있다. 당시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은 “꼬리 자르기라 하더라도 과거 정치판에는 비리 사건에 대해 ‘인정의 문화’가 있었다”며 “조국 사건을 거치면서 무조건 아니라는 식으로 버티다 보니 검찰은 ‘이래도 안 부끄럽나’라며 더 구체적인 것으로 망신을 주는 게 공식화됐다”고 말했다. 조국 전 장관 부부는 아들의 미국 대학 시험을 ‘가족 채팅방’을 통해 대리했는데, “아빠 준비됐다” “엄마도 컴퓨터 앞에 앉았다” 등의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에서도 “형님, 기왕 하는 거 우리도 주세요”라고 일부 의원이 봉투를 요구했다는 녹취가 공개됐다.

박성민 정치컨설턴트는 “민주화 운동 같은 투쟁이 아니라 개인 부패 사안인데 민주당은 80년대 운동권 방식으로 여론전에 방점을 찍고 있다”며 “반성·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조국 일가 사건처럼 형량만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 또렷한 “엄마”…영국에서 피어난 한국말

  • 썸네일

    RM, 전역 앞두고 군복 셀카 공개…"BTS 완전체 활동 기대↑" [MD★스타]

  • 썸네일

    최시원, 현충일 맞아 현충원 참배…"자유·평화 당연한 것 아냐" [MD★스타]

  • 썸네일

    이지혜, 청량美 발산 사진에…"이렇게 찍는 거야, 문재완 보고 있나"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모델 김종석, 4일 사망…향년 29세

  • 김유정, 처음 보는 과감 패션…아역배우 출신 중 제일 '힙'해 [MD★스타]

  • 고현정, 혼자 사는 집 살짝 공개…모던+감성 충만 인테리어 눈길 [MD★스타]

  • 홍석천, ‘게이 이상형 1위’ 손석구에 “제 보석함에 나와주세요”

  • 장신영 "드라마 3년만 복귀 부담, 응급실行"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유튜버 잡식공룡, 지역 비하 논란 사과…"편향된 생각에 반성" [전문]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 또렷한 “엄마”…영국에서 피어난 한국말

  • RM, 전역 앞두고 군복 셀카 공개…"BTS 완전체 활동 기대↑" [MD★스타]

  • 최시원, 현충일 맞아 현충원 참배…"자유·평화 당연한 것 아냐"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