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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27)가 입대하는 가운데 가수 영탁(본명 박영탁·39)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영탁은 17일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엉아는 새벽에도 전화 받아♥ 애정한다. 잘 다녀오니라"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영탁이 옹성우 등 동료들과 함께한 인증 사진이다. 영탁이 배우로 나선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모임으로 추정된다. 옹성우와 영탁이 나란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하기 때문이다. 영탁의 글과 사진에서 옹성우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표방한다.
옹성우는 이날 신병교육대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육군 현역 복무 예정이다. 옹성우는 입대에 앞서 삭발한 머리를 대중에 공개해 주목 받기도 했다.
[사진 = 가수 영탁, 옹성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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