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KBO는 17일 "해태제과식품과 함께 ‘홈런볼 KBO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태제과식품의 대표 상품인 홈런볼은 최근 야구장 내 편의점 4사 판매량 조사에서 과자 부문 1위를 기록할 만큼 야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홈런볼 KBO 에디션’은 KBO 리그 소속 구단의 마스코트와 엠블럼 등 대표 이미지를 홈런볼 패키지 디자인에 삽입한 한정판 상품 4종으로 구성됐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귀여운 마스코트 등이 그려져 야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2023 KBO 리그 정규시즌이 진행되는 4월부터 10월까지만 생산되는 이번 제품은 전국 할인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이번 협업에 참여한 9개 구단의 홈경기장 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KBO와 해태제과식품은 ‘직관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런볼을 먹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KBO 에디션 1박스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KBO와 해태제과식품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사진 = KBO 제공]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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