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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테이(본명 김호경·40)가 결혼한다.
17일 소속사 FUN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테이가 오는 5월 29일 비연예인과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서 비공개로 야외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테이는 지난 2004년 1집 앨범 '더 퍼스트 조니(The First Journey)'로 데뷔해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닮은 사람', '같은 베개'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8년에는 햄버거 가게를 오픈, 연매출 10억 이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SAC아트홀에서 약 6년 만에 단독 콘서트 '퍼퓸(Perfume)'을 개최한다.
[5월 29일 비연예인과 결혼하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테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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