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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이다해(본명 변다혜·38)가 예비 남편인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38)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이다해는 "어머니의 정~말 맛있는 음식과, 요정 같은 루아의 깜찍한 축하 공연과, 울 바다 언니의 무한한 사랑과 축복을 받고.. 마음에 행복을 가득 담고 왔습니다"라며 "하…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세븐과 함께 가수 바다(본명 변다혜·43) 남편의 음식점을 방문한 모습이다. 세븐과 이다해는 바다를 가운데 두고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다양한 음식과 와인잔을 앞에 두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이다해와 세븐이 서로 눈을 마주 보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븐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이다해의 머리카락을 살포시 잡고 있다. 이다해 또한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세븐의 볼에 손을 맞대고 있다. 이처럼 바다를 만나 달달한 예비부부의 모습을 과시한 이다해와 세븐이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바다는 지난 2017년 10세 연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하여 지난 2020년 딸 김루아를 출산했다.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 가수 바다. 사진 = 이다해]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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