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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동급생 여학생을 흉기로 찌른 뒤 극단적 선택을 했다.
17일 서울 수서경찰서를 인용한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남구 도곡동의 한 중학교 교내에서 이 학교에 다니는 남학생 A군이 같은 학년의 여학생 B양을 흉기로 찔렀다.
B양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은 범행 이후 인근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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