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헐리우드스타“맨유 레전드입니더”→71년전 우승멤버, 메달 받는다

시간2023-04-18 00:00: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이안 맥쉐인은 1942년 영국에서 태어난 헐리우드 스타배우이다. 이름만 들으면 잘 알지 못하겠지만 그는 1969년부터 영화판에 발을 들여 놓았다.

맥쉐인이 가장 최근에 찍은 영화는 2019년 ‘존 윅 3 파라벨룸’에서 윈스턴 역을 맡았다. 2019년 영화 헬보이의 브룸 박사가 바로 맥셰인이다. 슈렉, 캐러비안베이, 스노우화이트 등 다양한 영화에 등장했다.

맥쉐인의 아버지는 축구 선수였다. 그것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이다. 지금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로 불리고 있지만 그 전 리그가 바로 ‘풋볼 리그 1부’이다. 1888년 프로리그가 시작했을 때부터 이렇게 불렀지만 1992년 EPL로 이름을 바꿔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름이 달라졌지만 잉글랜드 축구 리그에서 가장 최상위 리그인 것은 변함이 없다.

데일리스타의 17일 기사에 따르면 맥쉐인의 아버지는 해리 맥쉐인이며 그는 1952년 맨유의 폿볼리그 1 우승의 일등공신이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승 71년만에 맨유는 아버지를 대신해서 아들인 이안에게 우승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다음시즌 개막전 행사에서 우승 메달을 준다고 한다.

당당히 맨유의 우승을 이끌었는데 아버지는 왜 우승 메달을 받지 못했을까? 당시 규정이 지금과 달랐다. 일종의 ‘규정의 희생양’이 된 것이 해리 맥쉐인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는 매트 버스비 감독이 팀을 지휘했을 때인 1592년도 우승 맴버였다. 기록에 따르면 해리는 1952년 시즌에 12번 출장했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에서도 2-1 승리의 결승골을 넣기도 했다.

당시에는 프로가 활성화되지 않았기에 교체 선수가 없었다. 그냥 선발출전하면 끝까지 뛰어야했다. 그래서 메달을 받을 수 있는 규정이 14경기에 무조건 출전해야 한다, 하지만 해리는 12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이 규정은 훗날 변경되었다. 각 구단은 최소 5경기만 플레이하더라도 우승멤버의 자격을 갖고 메달을 받을 수 있도록 바뀌었다. 구단은 이런 규정에 해당하는 선수들의 명단을 만들어 잉글랜드 축구협회에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자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규정 변경 덕분에 해리 맥쉐인도 우승 메달을 받는 혜택을 얻을 수 있었다. 맨유의 경우, 총 21명이 23개의 메달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고 한다.

한편 해리 맥쉐인은 안타깝게도 2012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메달은 사후에도 받을 수 있기에 아들인 이안이 다음 시즌 개막식에서 아버지 대신 메달을 받게 된 것이다.

[영화배우 이안의 아버지 해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 서장훈, 윤시윤에 충격 “나도 저 정도는 아냐”(종합)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