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월예능

심형탁, 공백기 이유=母 금전 문제였다 "보증에 손 덜덜…환청까지 들려" [종합]

시간2023-04-18 00:01:03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심형탁이 마음의 병으로 공백기를 가졌었다며 어머니와 얽힌 금전 문제를 고백했다.

1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심형탁과 18세 연하의 일본인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2년 공백기를 가졌던 이유에 대해 어렵게 입을 열었다. "방송을 통해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알게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굉장하더라"라며 부담감도 함께 토로했다.

심형탁은 모델 활동하던 스무 살부터 어머니가 전적으로 수입을 관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어머니와 금전 문제로 갈등을 겪었고, 집에서 쫓겨나거나 보증을 서는 등 여러 차례 힘든 일을 겪어 마음의 병을 얻었다고 했다. 이 때문에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점차 활동을 줄여야만 했다고.

심형탁은 "2014년에 많은 사랑을 받아 돈을 많이 벌면서 어머니 이름으로 된 27평 아파트를 사 이사를 하게 됐다. 그런데 딱 일주일 만에 집 입구가 컨테이너로 막혔다. 그때부터는 집에 들어갈 때마다 컨테이너에 있는 사람들에게 허락을 받아야 했다. 알고 보니 유치권이 얽혀있었다"고 말했다.

집을 나가고 싶다고 하자 심형탁의 어머니는 다른 집을 소개했다. 그렇게 2016년 12월 이사간 한강뷰 집이 바로 심형탁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했던 집이다. 심형탁은 "당시 어머니가 3억만 갖고 들어가면 8억에 한강뷰 아파트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경매가 떨어져서 주인이 바뀌며 쫓겨났다"라고 회상했다.

심형탁은 "그러다 어머니가 또 저를 위해서라며 땅을 경매받았다. 취소하기에는 이미 늦었더라. 대출 서류에 보증을 서면서 사인을 하는데 만져보지도 못한 액수에 손이 덜덜 떨렸다. 이자를 계속 내드렸고 (너무 큰 돈이라) 항상 회사에 돈을 빌렸다"며 아픔을 털어놨다.

심형탁에게 다가온 고난은 끝이 아니었다. 어머니가 심형탁의 이름을 대고 큰 돈을 빌렸던 것. 심형탁은 마음의 병을 얻어 환청까지 들렸다고 밝혔다. 그는 "목 끝까지 살려달라, 죽을 것 같다는 말이 나왔다. 속이 썩어가고 있었다. 컬투쇼에 4년 4개월 동안 나가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노래 틀 때마다 사람들이 나한테 욕을 하는 것 같아 고개를 들 수 없었다. 그래서 계속 일을 줄여나갔다. 예전의 내 모습이 아니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심형탁이 힘들 때 힘이 되어준 건 예비신부 사야였다. 심형탁은 "이 모든 일을 보고 있는 사야가 너무 불쌍하다. 여기서 무너지면 안 된다고 저를 잡아주는 정말 멋진 여자"라며 "안 좋은 말을 할 때도 묵묵히 지켜봐 줬다. 자기는 지금 아파도 하루만 참고 일어나면 다 잊는다며 다음 날 일어나면 다시 웃어준다"라며 울컥했다.

눈시울을 붉힌 심형탁은 "(사야가) 마음고생이 너무 심했다. 생활이 너무 어려워지니까 일본 가서 일하고 자리 잡으면 다시 돌아오겠다고까지 했다. 남자로서 그런 얘기는 못 듣겠더라. 저는 천사를 만난 거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심형탁은 촬영차 방문했던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유명 완구회사 반다이 직원이자 현장 총괄책임자였던 예비신부에게 첫눈에 반했다.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생각하며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문자로 안부를 꾸준히 물었고, 사랑을 싹틔우게 됐다. 예비신부는 결혼을 위해 퇴사 후 한국으로 와 함께 살고 있다.

[어머니와 금전 문제로 공백기를 가진 심형탁.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의대+170cm’ 박지윤 딸 중학교 졸업, 자식농사 대박 “엄마보다 크네”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