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차 동갑 커플 도하와 태인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와 '서치' 제작진이 공동 제작 하고, 스크린 기기 속 화면만으로 구성된 '스크린라이프' 기법의 영화로 화제를 모은 '롱디'가 설렘 유발하는 장동윤의 남친 스틸을 공개했다.
사회초년생 도하를 연기한 장동윤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빙의해 영화에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도하가 자동차 딜러니까 그 직업에 대해서 공부했고, 기존 영화 앵글보다 유튜브 앵글에 맞춰 촬영했기 때문에 동영상 플랫폼에 나오는 사람들을 열심히 관찰했다"는 그의 말에서 작품을 향한 열정과 애정을 엿볼 수 있다.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언제나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장동윤이 '롱디'를 통해 어떤 설렘과 즐거움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장동윤의 남친짤 공개로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롱디'는 오는 5월 10일 개봉한다.
[장동윤의 남친 스틸을 공개한 영화 '롱디'. 사진 = 트웰브져니]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