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개봉영화

제임스 건부터 크리스 프랫까지, 팀 '가오갤3' 첫 내한…"시리즈의 마지막, 많이 울고 웃어" [MD현장](종합)

시간2023-04-18 11:01:38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흥행 수익 16억 371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가 3번째 이야기로 귀환한다.

1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내한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제임스 건 감독과 배우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주역들이 함께 한국에 방문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영화다.

스타로드는 사랑했던 연인 가모라가 돌아온 기쁨도 잠시 자신을 기억 못 하는 그와 티격태격하며 새로운 케미를 완성할 예정이다. 특히 가모라는 스타로드가 사랑했던 가모라가 아닌 다른 세계 속 가모라로서 예측불가한 이야기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각본과 연출을 겸한 제임스 건 감독은 "정말 흥분된다. 한국에 처음 왔다.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한국 영화다. 영화의 고장에 와 기쁘다. 월드투어 행선지로 한국에 도착해 의미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마지막이라 많이 울고 웃었다"라고 첫 내한 소감을 남겼다.

"지난 10년 이상은 한국 영화가 세계 최고"라 극찬한 제임스 건 감독은 "영화 '기생충', '마더'를 정말 좋아한다. 한국 액션 영화에도 영감을 많이 받았다"며 "우리 영화를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좋다"고 웃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끝에 '로켓의 기원'을 다룬 이유를 묻자 "로켓은 제 분신"이라 답한 제임스 건 감독은 "분노에 가득 찬 작은 존재다. 세상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할 때 로켓으로 시작됐다. 재밌고 현실적인 부분도 있는 동시에 슬픔을 가졌다. 로켓의 기원을 꼭 보여주고 싶었다. 분노와 화가 어디서 기인한 것인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라며 "마무리를 잘 해야 한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팀 '가디언즈'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2017) 이후 무려 6년 만에 뭉쳤다. 리더 스타로드(크리스 프랫)를 필두로 가모라(조 샐다나),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네뷸라(카렌 길런), 맨티스(폼 클레멘티에프), 그루트(빈 디젤) 그리고 로켓(브래들리 쿠퍼)은 은하계를 배경으로 더욱 돈독해진 팀워크와 업그레이드된 액션, 능력치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팀을 지키려는 고군분투와 연인을 다시 만난 복잡한 감정까지 스타로드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줄 크리스 프랫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이 영화뿐 아니라 음악에서도 리더가 되고 있다"면서 한국 문화에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크리스 프랫은 또 "K팝은 정말 유명하다. 블랙핑크가 최근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에 올랐다. 뉴진스도 좋아한다. 음악을 잘하는 나라란 생각이 든다. 여러 문화의 중심지가 한국 아닐까. 지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이후 '가디언즈' 멤버들의 진짜 동료가 돼 은하계를 구할 모험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네뷸라 역의 카렌 길런은 "아침에 블랙핑크, 방탄소년단(BTS)의 노래를 들으며 기자간담회를 준비했다. 만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아울러 카렌 길런은 "모든 역할의 이야기 흐름에 공감했다. 역할별로 잘 다듬고 정성스럽게 만들어냈다. 감독이 각본을 잘 썼기 때문이다. 각 역할이 살아 있고 입체적이라 모두가 궁금한 영화가 탄생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맨티스는 팀 '가디언즈'와 수많은 전투를 치른 뒤 자신감을 되찾고 가족이 된 멤버들을 지키려 감춰둔 힘을 폭발시킨다. 맨티스 역의 폼 클레멘티에프는 "한국에 와 기쁘다. 한국은 제게 굉장히 중요하다.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5월 3일 생일에 개봉해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웃었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이 영화의 일부라 감사하다"며 "제 꿈이 있었다면 '엑스맨' 같은 영화에 나오고 싶었다. 그러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1'을 보고 오디션에 붙었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가족이 돼 인생이 변했다"며 "배우진, 감독에게 감사하다. 맨티스 역을 하며 정말 재밌었다. 하나의 장을 끝내는 것이 좋기도 하다"고 말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오는 5월 3일 개봉한다.

[시리즈 최초 내한한 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지상렬, 이대호와 동급 통장 잔액…"편하게 꺼냈다 뺐다 10억"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베스트 추천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의대+170cm’ 박지윤 딸 중학교 졸업, 자식농사 대박 “엄마보다 크네”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