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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안영미는 "내가 가장 받고 싶었던 상. 착상 그리고 한국pd대상. 이제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하늘색 드레스와 아이보리 재킷을 입고 긴 귀걸이와 화려한 목걸이로 우아함을 더한 모습이다. 안영미는 17일 개최된 제35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MBC '라디오스타'의 진행자로서 코미디 부문 출연자상을 받았다.
이에 개그우먼 이은지(31)는 "광대 최고!!♥♥", 배우 송진우(37)는 "같이 받았네~", 개그우먼 신봉선(42)은 "축하해. 오늘 딱콩이와 함께인 그대의 모습은 내가 본 중 가장 아름다웠어"라는 반응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안영미는 "#한국pd대상시상식 #코미디부문 #시상자 #신봉선요정님 #난다시태어나도 #광대로태어날랍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더해 개그우먼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개그우먼 안영미. 사진 = 안영미]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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