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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이 한국 문화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크리스 프랫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이 영화뿐 아니라 음악에서도 리더가 되고 있다. K팝은 정말 유명하다. 블랙핑크가 최근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에 올랐다. 뉴진스도 좋아한다. 음악을 잘하는 나라란 생각이 든다. 여러 문화의 중심지가 한국 아닐까. 지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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