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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심형탁(45)이 18세 연하의 일본 국적 여자친구 히라이 사야(27)와 화기애애한 근황을 알렸다.
심형탁은 18일 "김밥 1살 축하한다. 건강하게 오래 살자. 무지개 다리는 생각 말자"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반려견을 사이에 둔 채 환하게 웃어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똑닮은 미소와 반달 모양 눈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오는 7월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동반 출연 중이다.
[배우 심형탁과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 사진 = 심형탁]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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