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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완전체가 제이홉(본명 정호석·29)의 입대를 배웅했다.
1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진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제이홉의 입대를 배웅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현재 복무 중인 진은 휴가를 나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제이홉은 강원도 원주시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그는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다음 달 말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제이홉은 별도의 행사나 인사 없이 차량에 탑승한 채 신병교육대 정문을 통과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들 또한 차량에 나눠 탑승한 채 들어갔다.
한편 제이홉은 맏형 진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제이홉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10월 17일이다.
[입대하는 제이홉을 함께 배웅한 방탄소년단.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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