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D-1' 보이그룹 소디엑, 9인 완전체 비주얼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소디엑(XODIAC)이 9인 완전체 비주얼을 공개했다.

소디엑은 23일 정식 데뷔곡 '스로우 어 다이스(THROW A DICE)'로 뭉치는 9인 단체 포토를 공개하며 활동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9인조 완전체로 함께한 소디엑은 떠오르는 '패션돌'답게 강렬한 매력을 드러냈다.

소디엑은 블랙, 화이트, 레드 컬러 드레스 코드로 개성 넘치는 슈트핏을 선보였다. 깊고 날카로운 눈빛에 당찬 신인의 포스까지 얹어진 장면이다. 소디엑 멤버는 리더 렉스(LEX), 현식(HYUNSIK), 자얀(ZAYYAN), 범수(BEOMSOO), 웨인(WAIN), 규민(GYUMIN), 씽(SING), 다빈(DAVIN),리오(LEO) 등 아홉 명이다.

특히 이번 단체 포토는 소디엑의 정식 데뷔곡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콘셉트다. 화이트, 레드, 블랙은 소디엑의 데뷔를 의미하는 상징적인 주사위에 쓰인 컬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끝없는 노력과 진취적인 힘으로 스스로의 별자리를 찾아간다는 뜻을 내포한 소디엑은 그룹명의 첫 글자이자 심볼인 X에 담긴 무한한 가능성처럼 다채로운 음악과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소디엑은 오는 4월 25일 정식 데뷔곡 'THROW A DICE'를 발표한다.

[사진 =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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