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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협중앙회는 ‘2023년 제1차 사회적금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67개 신협 임직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순서는 △신협 사회적금융 현황과 사회적예탁금 사례 공유 △성장 분야 협동조합과 신협의 협력 방안 △신협 재가복지센터(방문요양) 운영사례 공유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신협의 협력 방안 순이다.
한편 신협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사회적금융 워크숍 참가자를 대상으로 텀블러 지참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를 위해 텀블러를 별도 제작해 증정하는 대신 참가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텀블러를 가져오면 공정무역 브랜드 식품을 선물했다.
손석조 신협 사회적금융 본부장은 “수요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협동조합 자본조달에 적극 참여하고,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의료사협과 다양한 연대와 협력사업으로 조합원과 지역민의 행복한 삶을 향한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신협중앙회]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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