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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은 2024년 대회를 5월 1일부터 4일까지 부산 ‘월드 오브 커피’에서 개최한다고 24일(한국시간) 밝혔다.
월드 오브 커피 부산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커피 무역 박람회다. 스페셜티커피협회와 엑스포럼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된다.
WBC측은 “부산과 한국은 오랫동안 스페셜티 커피 공예, 기술, 소매, 연구 및 문화로 인정받아 왔다”며 “WBC 대회에서는 세계 유수의 바리스타가 참가해 뛰어난 기술을 선보이며 세계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사진 = WBC 인스타그램]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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