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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한화생명이 2030 암 경험자 통합치유 커뮤니티 프로그램 ‘스쿨 오브 히어로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스쿨 오브 히어로즈는 암 경험자가 일상에서 정서적, 사회적으로 소통하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부터 2030세대 암 경험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6개월 간 참가자는 1대1 심리상담, 암종별 맞춤형 식습관 강의와 쿠킹 실습, 취업과 창업 트렌드를 익히는 사회복귀 과정 등을 체험했다. 또한 마지막 일정으로 21~23일 제주도 치유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김상일 한화생명 CSR전략팀장은 “스쿨 오브 히어로즈는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 중 하나로서 향후에도 암 경험자와 가족, 이해관계자과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진 = 한화생명]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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