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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실내 펫케어 테마공간 바우라움은 내달 수원에 첫 지점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바우라움은 반려동물 전문가가 24시간 상주하며 반려견 유치원, 그루밍, 아카데미, 호텔, 동물병원 등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점격인 서울숲캠퍼스는 2019년 7월 오픈 후 약 4만5000여마리 반려견이 서비스를 이용할 정도로 자리매김했다.
내달 12일 오픈 예정인 바우라움 수원캠퍼스는 반려동물 동반 영화관 메가박스 퍼피시네마와 함께 운영된다. 오전 7시~오후 8시 풀타임 운영 서비스, 동물병원 제휴 응급상황 대처, 펫셔틀 운행, 어질리티 체육활동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시 1개월 무료 유치원 체험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우라움 관계자는 “지난 4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수원에서도 동일하게 제공할 계획이며, 수원 주민의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바우라움]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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