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협력업체 대상 ‘2023 상생 페스티벌’ 개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관련 협력업체와 상생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2023 상생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울러 2022년 한해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2023 협력업체 연도대상’도 함께 진행됐다.

정비업체 대상에는 이진용 르노코리아자동차 대치정비센터 대표(69세)가 선정됐다. 사고출동 대상에는 김진호 글로벌모터스 정비센터 대표(60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장출동 대상은 서병인 KB매직카 부산 구서점 대표(59세)가 수상했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앞으로도 상생과 공존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현장 목소리를 경청해 회사 경영과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KB손해보험]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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