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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버벌진트(본명 김진태·43)와 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본명 김민영·33)이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23일 소속사 아더사이드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2년 간 교제했으나 현재 헤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타뉴스는 버벌진트와 민영이 열애 중으로, 가수와 작곡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큼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사랑을 싹 틔웠다고 보도했다.
또한 민영이 '꼬두람이'라는 가명으로 버벌진트의 정규 7집 '변곡점'의 수록곡 '걷는 중(Feat. Isobel Kim)'과 '흑화의 뜻(Feat. lIlBOI)' 작곡에 참여했으며, 피처링에 참여한 'Isobel Kim'도 민영이라고 전했다.
한편 버벌진트는 현재 새 앨범을 작업 중이며 민영은 지난 2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 후 휴식 중이다.
[가수 버벌진트와 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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