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23일 이효리는 노란색 별 이모티콘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은빛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계단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레스는 가슴만 겨우 가리는 디자인으로 이효리의 속옷이 그대로 드러나있다.
이에 개그우먼 홍현희(40)는 "체체체체체체체체체체×1000000고"라는 반응을, 가수 김완선(53)은 "Fantastic~!!", 안무가 배윤정(43)은 "아놔!!", 가수 엄정화(53)는 불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네티즌들은 "헐…언니 안 돼. 천이 필요해 ㅠㅠ", "그래 제주도 내려가기 전에 다 해 보고 내려가자", "갑자기 왜 이러는 거예요? 진짜 앨범 나올 거 같아.. 나 무서워.. 긴장돼요..", "미친다 우리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가수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와 출연한다.
[가수 이효리. 사진 = 이효리]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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